이슈 어제 65세가 된 미얀마 쿠데타 대빵 근황.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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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3일 어제부로
미얀마 쿠데타의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이
65세가 되었다.
원래대로라면 미얀마 육해공 장성들의 정년이 65세라
흘라잉도 진작에 군복을 벗어야 했지만
올해 2월 쿠데타를 일으킬 때 정년 규정을 삭제해
흘라잉이 죽거나 자진 사퇴하지 않는 한
자리에서 물러날 일은 요원하다.
그래서 미얀마 시민들은 흘라잉의 생일날
그의 사진을 찢거나 불태우고
장례식 때 상갓집에서 조문객들에게 제공하는
미얀마 국수인 모힝가를 만들어 인증샷을 올리고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라며 저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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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잘함님의 댓글
우리나라처럼 부하한테 총맞아 뒤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