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아프간 철군한 미국이 노리는 다음 수는?
페이지 정보
본문
하필 신강옆에 붙은 나라가 아프간.
대중국 포위망에 아프간 무자헤딘을 역이용하겠다는것이
미국 싱크탱크들의 생각임다.
아프간 자체가 테러단체에게는 백화점 같은 나라임 거기에
마약생산의 메카인데 이걸 그냥 중국한테 알아서 하라고 RUN 한거라 보면됨요.
미국이 이제는 걍 대놓고 테러 하라고 신강위구르 테러단체 해제도 한거 보면
너무나도 속이 보이는 횡보이지요.
다음 기사를 보면 테러와의 전쟁, 이번엔 중국 몫? (hankookilbo.com)
□ ‘테러와의 전쟁’ 때 미중은 손을 맞잡았다. 그 대가로 미국은 위구르족 무장단체 동투르키스탄이슬람운동(ETIM)을 테러단체로 지정했고, 중국은 위구르족을 테러범으로 탄압했다. 전쟁이 끝나가고 양국 관계가 냉랭해지자 모든 게 바뀌었다. 미국은 작년 11월 테러조직 명단에서 ETIM을 삭제, 이들의 중국 테러를 묵인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한 달 뒤에는 아프간에서 위구르족 활동을 감시해온 중국 간첩 10명이 체포됐고, 올해 들어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위구르족 탄압을 이유로 중국을 제재했다.
□ 미군이 떠난 아프간은 탈레반이 권력을 장악해 다시 '테러 인큐베이터'가 될 것이란 전망에 이견은 없다. 주변국 누구보다 이런 아프간 상황에 예민한 곳이 중국이다.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족들이 아프간 탈레반, 알카에다에서 훈련받는 것도 공공연한 사실이다. 수니파인 위구르족들은 중국 정부가 자신들의 권리, 정통성, 종교를 탄압한다며 지하드(성전)를 선언한 상태다. 중국은 이들을 감시하기 위해 아프간 국경지대에 군 기지까지 설치했다.
결론 : 바이든이 시진핑한테 또 엿먹인거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1(cur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