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방문 뒤 '거짓말'...인천 학원강사 실형 선고 > 정보이슈/이슈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정보이슈

이슈 이태원 클럽 방문 뒤 '거짓말'...인천 학원강사 실형 선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크화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27.0) 작성일 20-10-09 04:56 조회 756 댓글 0

본문

지난 5월 서울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인천 학원 강사 24살 A 씨가 역학 조사 과정에서 직업과 동선을 속인 혐의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A 씨는 재판 과정에서 "제 한마디로 이렇게 큰일이 생길지 몰랐다"며 "평생 사죄하면서 살겠다"고 선처를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A 씨의 행동으로 사회·경제적 손실이 컸고,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겪었던 공포심과 두려움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A 씨가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모든 범행을 인정하고 진지하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징역 2년 구형에 6개월 선고지만 꺼억

추천1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으로 돌아가기
전체 819건 39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YE-AH.NET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