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번 도쿄 올림픽 메달 경쟁에 추가된 요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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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코로나 피하기'
사실 대회 전부터 일본의 코로나 관리 능력에 대한 우려가 굉장히 많았는데
대회 관계자가 지정된 숙박시설에서 특례 외출을 하는 경우는 조직위의 감독자를 대동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그로 인해 위기관리 능력이 없는게 아니냐라는 지적을 계속 받았음
그리고 그 우려는 현실이 되는데...
미국 기계체조 선수 4명이 도쿄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음
또한 신원을 밝히지 않았지만 올림픽 선수 2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음
뿐만 아니라 당장 22일에 일본과 축구 경기가 잡혀있는 남아공 축구 대표팀이 코로나 양성이 나와버림.
우리나라도 선수는 아니지만 관계자인 유승민 IOC위원이
일본에 가기 전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일본 입국후 양성판정을 받음
일본은 아니지만 레슬링 올림픽 예선전 도중 현지에서 코로나에 감염되어서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김현우 선수도 있음
아직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코로나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걸 보면...
ㄹㅇ 본선대회가 시작됐을 때 메달 유력후보 선수들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는 변수가 발생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음
ㄹㅇ 역대급 운빨 좆망겜 대회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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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큰놈들시발님의 댓글
진짜 경쟁선수가 코로나걸리면 메달 거져먹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