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나혼자 산다 키 발언이 정말 실망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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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처음 나왔을때 키는 아끼던 동료 맴버의 자살이후
자신의 삶에 대해 여러 말을 남긴 적이 있었음
그게 어떤 심정이고 어떤 생각들이 오갔는지 진심을 다해
이야기 해서 많은 공감과 생각들을 남겼는데
기안 왕따사건에서 너무 적극적으로 속이고 기안의 상황에
공감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너무 실망이 커짐
[카메라가 돌지 않는 쉬는 시간에 "피곤하다", "(정모)가는 길에 잘까?"
같은 발언을 하면서 기안을 속였던 키]
더군다나 기안은 그 자살한 맴버와 같이 심한 공황장애와 불안증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음
기안84는 과거부터 성인 ADHD, 및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에
시달렸다고 밝힌 바 있으며, 웹툰 작가로 활동할 때도 매주 찾아오는
마감의 압박과 극도의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지냈다.
또한 기안은 평소에도 감정기복이 심한 모습을 자주 보였으며,
매일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지갑에
공황장애용 상비약을 들고 다닐 정도로 정신 건강이 나쁘다.
이런 상태인데 기안84에게 어떤 돌발 상황이 생길지,
정신 건강에 얼마나 악영향이 갈 수 있을지 예상이 가능함에도
밀어붙인 기획이라는 점에서도 비판받아 마땅하다. 더불어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로 여겨질 우려도 있다.
멀쩡한 사람에게도 그러면 안됐지만 이게 얼마나
상처가 되는 일인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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