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지연되는 택배상황 > 정보이슈/이슈

현재 회사와 지역에따라서 택배가 2주 이상 지연되는곳도 있음.

공식적으로 명절이후 과로로 사망한 택배기사 3명나옴.

물량이 너무 많아서 아침이면 간선트럭이 도로에 줄서서 대기 하는 상황.

모 허브는 택배물량이 너무 많아서 도로에 쌓아두고 비닐로 덮어둠.

수산물, 명절용 떡 등 신선식품이 썩는 냄새가 난다고 함.

하루 13시간씩 일하고 있으나 물량이 너무 많아서 택배물품이 산더미처럼 쌓이고 이게 원활한 작업을 방해하는 상황.

코로나로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베트남등 외국인근로자가 입국못하여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않은것도 원인.

택배는 쉬고싶어도 쉬면 어차피 오늘 배송량이 그대로 내일로 넘어가기 때문에 쉬고싶어도 못쉬는 시스템.

작년일 평균 물량이 400만개였는데 올해는 1000만개 이상.

그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여 물량이 몇배로 증가한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음.

물류센터에서 코로나가 발생하여 알바생들이 꺼리는것도 원인중 하나로 분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