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일정 전면 취소 후 보복 천명 > 정보이슈/이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보이슈

이슈 바이든, 일정 전면 취소 후 보복 천명

페이지 정보

  • 목록

본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624599

 

 

AKR20210827006751072_01_i_P4_20210827084109171.jpg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후 5시 25분께 백악관 이스트룸 연단에 섰다.

미군을 포함해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하자

 

예정에 없던 연설 일정을 서둘러 잡은 것이다.

 

침통한 표정으로 이스트룸에 들어선

 

바이든 대통령은 이렇게 입을 열었다.

바이든 대통령의 어조는 어느 때보다 강경했다.

 

잊지도, 용서하지도 않고 끝까지 쫓아가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테러 배후로 지목된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겨냥해

 

공격 계획을 지시했다고도 밝혔다.

 

테러리스트에 저지당하지 않겠다며

 

대피작전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 도중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하기도 했다.

 

강경한 어조 사이로 감정에 북받쳐 목멘 모습도 보였다.

취재진과의 문답 과정에서는

 

애초 탈레반과 평화합의를 맺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다가

 

"최근 일어난 모든 일은 근본적으로

 

내게 책임이 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프간전 종전의 정당성을 재차 강조하며

 

연설과 문답을 맺었다.

 

그는 "여러분, 20년의 전쟁을 끝낼 때였다"는 말을 남기고 퇴장했다.

추천2 비추천0
URL 복사
댓글 1 /

댓글목록

Total 5,136건 32 페이지
  • RSS
정보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4516 개소리잘함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8 1 1427
열람중 폴리시아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8 2 1425
4514 유니신느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8 1 1277
4513 마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7 3 1593
4512 귀큰놈들시발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7 1 1330
4511 흑정령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7 1 1337
4510 진크화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7 1 1303
4509 마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7 2 1178
4508 유니신느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7 1 1491
4507 마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7 2 1229
4506 폴리시아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7 1 1277
4505 흑정령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7 1 1469
4504 폴리시아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7 1 1485
4503 진크화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7 2 3574
4502 개소리잘함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6 2 1317
4501 진크화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6 3 1469
4500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6 3 1223
4499 귀큰놈들시발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6 1 1348
4498 귀큰놈들시발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6 3 1390
4497 유니신느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8-26 1 1101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YEAH 커뮤니티 / 대표 : 이성재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성재

Copyright © YE-AH.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