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카불 현지 이경구(준장) 지휘관 인터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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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장관 명확한 지침, 합참의 작전계획, 숙달된 부대원 덕분에 작전 잘 수행
- 출발하면서 군번줄 먼저 챙겼다
- 8월24일 08시~25일12시까지 작전 수행
- 공항외부에서 계속해서 총성
- 처음에 아프간인들 울거나 걱정이 많았으나 수송기내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식사도 하고 안정된 모습 보임
- 가족들끼리 손잡고 울기도
- 공항이륙시 수송기 내부에서 박수
- 수송기 내 온도 과밀로 서로 부채질해줌
- 한국 군인들, 승무원들 11시간 서서 비행기 타
- 군사 보안이기 때문에 작전 참여 여부 가족에게도 알리지 못해.
- 방송 보고나면 아프간 다녀왔다는 것을 알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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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신느
폴리시아
더는 바라는게 하나도 없으나
월급쟁이는 월요일이 밉다
오늘은 국밥이 떙기긴 하는데
더위가 한풀 꺾이긴 했는데
피곤해도 맛있는걸 보면 들어가긴 하니까
하루가 너무 바쁘다고 느껴짐
지금 이 시점의 최대 근심
다소 늦었더라도 해결을 보긴해야하는데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근데 너무 들이부었나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