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속보] 여교사 5명 치마 속 수백장 촬영한 고3 강제전학, "퇴학은 학생 장래 고려하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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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아무것도 아니다"며 범행을 부인했지만 그의 휴대폰에서는 여교사 5~6명등의 영상과 사진 수백장이 발견됐다.
A군은 촬영물을 다른 음란 사진과 합성하는 등 2차 제작물을 만들고, 촬영한 영상에서 치마 속 등 특정 부위가 드러나는 장면을 캡처하는 등 불법 촬영물 중 상당수를 클라우드에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자료들을 제3자에게 유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군이 재학 중인 학교 측은 지난 15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강제전학 처분을 내렸다. 위원회는 '학생 장래를 고려한다'는 이유로 퇴학 처분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21993
학생 장래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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