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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Pop 대부' 이수만 관련 홍콩 페이퍼컴퍼니 무더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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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21.190) 작성일 21-10-04 21:02 조회 50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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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tapa.org/article/2OCjX

 

취재진은 일신 내부 문서에서 진짜 주인과 관련한 정보를 볼 수 있었다. 우선 이수만 명의로 석세스 메이커의 설립과 관리 대행을 신청한 차명 서비스 신청서가 나왔다. 석세스 메이커의 HSBC은행 법인계좌의 운영은 이수만만 할 수 있다고 명시된 자료 또한 확인됐다. 운영권자의 서명이나 승인 없이는 계좌 입출금을 할 수 없다는 뜻이다. 법인의 실제 수익적 소유자(Beneficial Owner) 또한 이 회장으로 명시돼 있었다. 

 

이런 패턴은 일신회계법인 자료에서 발견된 다른 법인 문서에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석세스메이커가 설립되고 이듬해인 2007년 3월 설립된 폴렉스 디벨롭먼트의 이사는 일신 직원인 천사우린, 주주는 이 회장이 실소유자로 기록돼 있는 법인 석세스메이커였다. 이 법인 역시 수익적 소유자가 이 회장으로 명시돼 있었다. 이 회장은 폴렉스가 설립되고 한 달만에 이 법인과 공동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있는 별장을 매입한 바 있다. 

 

2010년 6월 설립된 또 다른 홍콩 법인 스카이 크리에이티브. 이 법인의 이사는 일신의 또 다른 직원 청혼컹(Cheung Hon Keung)과 미국계 한국인 손모 씨로 기록돼 있다. 주주도 청혼컹이다. 이 법인의 수익 소유자는 이수만 회장으로 돼 있다. 같은 해 10월 설립된 퍼시픽리딩 디벨롭먼트의 이사와 주주는 일신 직원 천사우린이었다. 법인의 수익 소유자는 이 회장이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제이지 채리티는 손모 씨와 김모 씨가 이사로 올라가 있다. 

이 5개 홍콩 법인은 서로 자금을 주고 받기도 했다. 많게는 미국 돈으로 수백만 달러가 오갔다. 

 

두 줄 요약

이수만이 또 탈세 및 횡령으로 걸림

aespa는 진짜 광야로 내앉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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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

진크화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진크화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아이피 (211.199) 작성일
@크롬

2000년대 초반에 미국으로 도피도 했다가 인터폴 수배하고, 여권 취소시켜서 기어들어옴. 그러곤 집유 받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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