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화이자 접종 2시간만에 숨진 사람 보상 안해주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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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추진단은 "백신 접종보다 기저질환·대동맥 박리로 사망한 것이 확인돼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왜긴 왜야 ㄹㅇ 인과성이 없으니까 그러지
대동맥 박리는 말그대로 혈관 내막에 손상이 생겨서 저렇게 벽이 찢어지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원인은 무엇이냐
대부분의 경우 고혈압.
그렇다면 이 할머니는?
이에 유족들은 "어머니가 3년 전부터 고혈압 약을 하루 1알 복용했으나 호전돼 1년 전부터 반 알로 줄였다"며 "담당 의사도 '10년은 더 살겠다'고 할 정도로 건강했는데 접종 직후 돌아가셨다"고 분통을 터트리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3년 전부터 고혈압약 복용. 고혈압으로 혈관 내막이 약해지다가(대동맥이 서서히 늘어나다가) 별다른 이유 없이 찢어진거
애초에 돌연사 원인으로 유명한 질환.
늘어날 때까지 무증상인 경우도 많고 파열되는 순간 극심한 고통을 느끼다가 발견 즉시 수술 안하면 사망률도 엄청 높은 질환이라 정말 운이 나쁜거임
그리고 "백신 맞고 2시간 있다가 생긴거니 백신 떄문 아니냐"하는데
시간적 선후관계와 인과성을 착각하는 듯하다
막말로 백신 맞고 집 가다가 교통사고 났다고 백신 부작용이 교통사고인 건 아니잖아
당연히 백신 부작용이려면 백신 맞고난 후에 일어나야 하지만
백신 맞고난 모든 일이 무조건 부작용인 건 아니니까.
물 마신 사람 100년 안에 100% 사망했다고 물이 사망의 원인이냐?
유족들 입장에서야 백신 맞은 후에 그랬으니까 백신 부작용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의학적 소견으로 봤을 때 사망원인인 '대동맥박리'는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는거지
난 저렇게 소견까지 써놨는데도 조회수 클릭질에 미쳐서 공포 조장하는 기레기들이 제일 문제라고 본다
3줄요약
1. 백신 맞고 2시간 후 사망함
2. 알고보니 원래 돌연사하는, 백신과는 전혀 무관한 질환
3. 기레기가 또
귀큰놈들시발님의 댓글
귀큰놈들시발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아이피 (123.213) 작성일진짜 팩트체크도 안하고 기사랍시고 올리는 기레기들부터 때려죽여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