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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위기의 국립대’ 합격생 86% 입학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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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리시아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222.107) 작성일 21-10-20 22:27 조회 73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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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년전만 해도 줄서서 들어갔던 지방 거점 국립대학.

그중에서도 탑권이었던 경북대

경북대 합격생중 86%가 입학을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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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격자의 무려 86%가 입학을 포기하고 

다른 학교로 진학한것.

사상 유례가 없는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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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제법 인기가 있었던 이공계 계열 단과대학들도

정원 이상의 학생들이 입학을 포기하여 학교 관계자들은 충격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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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거점 국립대 투톱이었던 경북대외에도 부산대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함.

미달만 면했다 뿐이지 입학포기율이 100%넘는 단과가 곳곳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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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큰 문제는 이러한 입학포기율이 매년 큰폭으로 상승중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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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태가 발생하는 이유는 수도권 집중화와 

정부의 지방 투자 부족등이 원인으로 점쳐지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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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가 최대 원인임.

학령인구는 계속 감소중이며 2040년에는 20만명가까이 더 줄어들것으로 예상.

사실상 경쟁력이 떨어지는 대학은 모두 문을 닫는 수순으로 갈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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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지방에도 괜찮은 일자리가 있었으나

LG, 삼성, 등 대기업 공장과 중견기업 본사들이 모두 수도권으로 이전하면서, 

대학을 지방에서 나와도 서울로 모두 빨려들어가는 현상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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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거점 국립 대학이 이 지경인데, 

사립 대학이 멀쩡할리 없음. 이미 미달사태 발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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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의 경우 등록률이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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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5년전만해도, 줄을 서서들어왔는데

이제는 장학금을 주고 

기숙사를 무료 제공하고

아이패드 아이미니를 줘도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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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남, 강원지역뿐만 아니라 대전권과 천안 아산권 지방대도 

미달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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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2의 도시 부산에서도 

4년제 대학중 정원 채운 대학 한곳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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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법 현재로써는 전무한 상황.

대학의 무더기 폐교 눈앞으로 다가와. 

10년뒤에는 대학이 아니라, 기업들의 구인난이 점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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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

MyUniverse님의 댓글

MyUniverse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아이피 (210.121) 작성일

지거국 등록금 무료로 해주고
석사 박사 생들 연구에
집중할수 있도록 지원좀 잘 해주면
해주면 미달 안날텐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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