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병사 母 비하한 해군 간부, 피해 병사 역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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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rk.org/notice/press-view?id=3675
(사진은 내용과 관계없음)
[3줄 요약]
1. 어머니 아픈 병사 A한테 병사 母 비하 등 폭언·막말한 중사
2. 감찰실장 "너 때문에 간부랑 그 가족이 힘들다"(제보자 B도 압박)
3. 군검찰, A·B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고소+가중 처벌 추진
[주요 내용]
-병사 A, 어머니 아프셔서 공중전화 사용 요청하니
• "너 핸드폰 숨겼냐", "00 00(병사 모친 비하) 아픈거 나보고 어쩌라고”
• “너가 전화 한다고 뭐 달라지냐”, “너네 가족이 그렇게 되든 말든 니가 뭔 상관인데 나한테 그딴 보고를 하냐”
• "확진 됐다는데 어떡하라고
-선임(병장) B가 안타까워서 국방헬프콜 문의해도 묵묵부답, 페이스북 <군대나무숲> 올리니 하루만에 조치
그런데
A 조사한 진해기지사령부 감찰실장 曰
• “너네 가족이 아픈데 왜 너가 걱정한다고 전화를 하려고 하지? 나는 이해가 안되는데?”
• “너가 쓴 글 때문에 가해자 중사 가족들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 “다른 증인들은 너가 지도관에게 들었던 말들을 들은 적이 없다던데”
• “너 지금 신고 당한 상태”
심지어 B도 불러서 포털에 ‘명예훼손’을 검색한 페이지까지 들이밈
• “이거에 대해서 알고 있나? 네가 불쌍해서 말해주는 거다”라는 식으로 제보자 B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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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iverse님의 댓글
MyUniverse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아이피 (210.121) 작성일감찰이란 새끼들이 싸고 감쌀줄만 아네 감쌀 병과로 바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