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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음주운전에 뇌사경찰, 장기기증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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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니신느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27.0) 작성일 20-10-23 09:40 조회 7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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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고 홍성숙 경사.

작년 8월에 홍성숙 경사는 근무도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병원에 실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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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는 좋지않았고, 남편인 안치영씨가 병원에 도착하여 상태를 물어보니 길어야 하루, 혹은 7시간 정도 남았다는 청천벽력같은 말이 나옴.

남편분은 병원으로 향하면서 이 상황이 거짓말이길 바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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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홍성숙 경사는 모두의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뇌사 판정이 남.

안타까운건 홍성숙 경사는 결혼 14년만에 겨우 얻은 딸이 있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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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홍 경사부부와 딸 사진

아기는 아직도 엄마가 죽었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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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경사는 생전에도 항상 불행한 일이 근무중 생기면 그냥 죽어 흙이되는것보단 육신의 일부라도 남아 남을 도우는게 좋지않느냐는 뜻을 항상 말했었고 기증자 명단에도 올라있었음.

남편인 안치영씨는 그런 홍 경사의 뜻대로 그녀를 기증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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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홍 경사모습.

홍 경사는 비번일때도 나와 교육 및 봉사활동을 하는등 모범적인 경찰이었음.

그런그녀는 경찰 근무 13년만에 음주운전 차량 때문에 남편과 14년만에 얻은 귀한딸을 남기고 육신을 기부한채 세상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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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하는놈은 진짜 쓰레기다.

https://youtu.be/mkuCJd7BW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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