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천 조카 숯불 퇴마 살인 80대 무당, “악귀 쫓는 의식이었다” 무기징역 선고 (+전생, 세뇌, 그알, 신내림, 주술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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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조카 숯불 퇴마 살인 80대 무당, “악귀 쫓는 의식이었다” 무기징역 선고 (+전생, 세뇌, 그알, 신내림, 주술의식, 인천 숯불 퇴마사건)
전남 함평의 80대 무당이 조카를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이 드러났다. 심씨는 “전생에 아빠와 연인이었다”는 말로 조카 가족을 세뇌하고, 공양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아 챙겼다. 식당 운영권을 빼앗은 뒤에도 가족을 지배하며 “악귀를 쫓는다”며 잔혹한 주술 의식을 벌였다.
그는 조카를 철제 구조물에 묶고 숯불 위에서 3시간 동안 고문했고, 피해자는 온몸에 화상을 입고 숨졌다. 범행 후 “숯이 쏟아졌다”고 거짓말하며 은폐를 시도했지만, CCTV에 모든 장면이 찍혀 있었다. 법원은 심씨에게 무기징역, 공범 4명에게 징역 20~25년, 방조범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신적 지배로 피해자 가족까지 왜곡된 믿음에 빠졌다”며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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