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캄보디아서 또…” 프놈펜서 30대 한국인 납치 신고 (+텔레그램, 범죄, 2천만원, 중국인, 삼합회, 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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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또…” 프놈펜서 30대 한국인 납치 신고 (+텔레그램, 범죄, 2천만원, 중국인, 삼합회, 보이스피싱)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또 한 명의 한국인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 경북 상주 출신 30대 남성 A씨가 지난 8월 출국 후 연락이 끊겼으며, 가족에게 “2000만원을 보내면 풀려난다”는 협박성 전화를 남기고 사라졌다.
A씨의 SNS에는 차용증을 들고 있는 사진이 게시됐고, 가족은 정체불명의 협박 문자를 여러 차례 받았다. 경찰은 현지 범죄조직이 A씨를 감금하고 갈취 중인 것으로 보고 외교부와 주캄보디아 대사관에 공조 요청을 보냈다.
경북 지역에서는 최근 예천 대학생 고문치사 사건을 포함해 총 7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캄보디아가 ‘한국인 납치 위험국’으로 떠오르며 특별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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