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캄보디아로 출국한 상주 남성, 닷새 만에 영상통화로 “돈 보내달라”…이후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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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캄보디아 출국 후 실종됐다.
그의 가족은 며칠간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남성은 닷새 뒤 영상통화에서 “돈을 보내면 풀려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hos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42
그 말을 끝으로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
가족은 이후 발신번호가 없는 협박문자를 여러 차례 받았다고 한다.
SNS에는 남성이 차용증 노트를 든 사진이 올라왔다.
경찰은 해외 범죄조직의 개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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