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서 숨진 한국인 대학생, 인신매매 조직에 팔려 ‘21호’로 불려…사람 아닌 번호였다 > 정보이슈/이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보이슈

이슈 캄보디아 프놈펜서 숨진 한국인 대학생, 인신매매 조직에 팔려 ‘21호’로 불려…사람 아닌 번호였다

페이지 정보

본문

캄보디아 프놈펜서 숨진 한국인 대학생, 인신매매 조직에 팔려 ‘21호’로 불려…사람 아닌 번호였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숨진 한국인 대학생이 ‘21호’라는 번호로 불리며 고문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인신매매 조직에 팔려가 하루 17시간씩 보이스피싱을 강요받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폭행과 전기 고문을 당했다.

함께 감금됐던 피해자 A씨는 “그곳의 모든 한국인이 번호로 불렸다”고 증언했다. 조직은 사람을 단순히 범죄 수익을 위한 도구로 취급했으며, 피해자들은 “폐타이어처럼 쓰이고 버려졌다”고 말했다.

A씨는 박 씨가 사망한 뒤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참혹한 기억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전했다.

▶ 캄보디아 납치 고문 사망 대학생 '21호'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506

 

 

추천0 비추천0
URL 복사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741건 1 페이지
  • RSS
정보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ssong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3-24 0 3683
5741 비트코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5 0 62
5740 제주민트라떼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5 0 50
5739 제주민트라떼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5 0 51
5738 제주민트라떼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5 0 33
5737 비트코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5 0 40
5736 비트코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5 0 43
5735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5 0 66
5734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5 0 44
5733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5 0 53
5732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5 0 48
5731 비트코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5 0 52
5730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35
5729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63
5728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70
5727 제주민트라떼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77
5726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85
열람중 비트코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66
5724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95
5723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78
5722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79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YEAH 커뮤니티 / 대표 : 이성재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성재

Copyright © YE-AH.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