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더블유코리아, 유방암 인식 캠페인이라더니…‘유방암 파티’ 표현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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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코리아, 유방암 인식 캠페인이라더니…‘유방암 파티’ 표현에 비난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가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을 열면서 행사명을 ‘유방암 파티’로 표기해 비판을 받았다. 공식 SNS에는 연예인들이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장면이 공개됐지만, 정작 유방암에 대한 메시지나 환자에 대한 공감은 찾아볼 수 없었다. 네티즌들은 “병을 콘텐츠로 소비했다”, “진심 선 넘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BTS 뷔·RM·제이홉,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하정우, 이민호, 이영애, 박은빈 등 수많은 스타가 참석했다. 그러나 행사 취지와 무관한 화려한 드레스 코드, ‘스무 살의 추억’ 등 유방암과 관련 없는 인터뷰가 이어지며 비판 여론은 더 거세졌다. 주최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더블유코리아 인스타그램
▶ 더블유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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