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완, 1심 판결 불복…검찰 “형량 가볍다” 맞항소로 재판 장기화 > 정보이슈/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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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완은 초등학교 제자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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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또한 형량이 가볍다고 주장하며 항소했습니다.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되지 않았던 점이 핵심 쟁점으로 남았습니다.
피해자 유족은 판결에 실망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2심 재판에서는 새로운 판단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건은 여전히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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