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드래곤, ‘마약 누명’ 후 은퇴 고민까지…“가만히 있으라면 숨 막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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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인데 하소연조차 못 해”…손석희 인터뷰서 1년 만의 속내
신곡 ‘파워’에 담긴 미디어 풍자와 트루먼쇼 같은 삶의 고백
사진 = MBC 손석희의 질문들3(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G-DRAGON, 권지용)이 ‘마약 누명’ 사건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정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3>에서 그는 “억울하다고 외치고 싶지도, 해명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저 허탈하고 허무했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컴백을 하는 게 맞을까, 차라리 은퇴하고 일반인으로 살까 고민했다”고 털어놓았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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