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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임신·폭로로 손흥민 협박…‘피해자 코스프레’ 여성, 징역 5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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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21.148) 작성일 25-11-28 10:32 조회 1,2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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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사진까지 활용한 임신 주장…3억 수령 뒤 재차 폭로 시도
“피해자 코스프레” 검찰 강도 비판…손흥민 법정 증언까지 나와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20대 여성 양모씨(왼쪽)와 40대 남성 용모씨가 지난 5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20대 여성 양모씨(왼쪽)와 40대 남성 용모씨가 지난 5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을 상대로 ‘임신’과 ‘폭로’를 내세우며 금품을 요구한 협박녀 양모씨에게 징역 5년이 요청됐다. 검찰은 양씨가 초음파 사진까지 활용해 3억 원을 받아낸 뒤, 다시 언론·가족 폭로를 빌미로 추가 금품을 요구한 행위를 강하게 비판하며 “철저한 계획범죄”라고 지적했다. 특히 양씨가 “위자료였다”고 주장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시도한 점은 죄질을 악화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손흥민이 직접 증인석에 서면서 사건은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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