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사참수 테러 후폭풍…유럽-이슬람권 '문명충돌' 우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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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977803
프랑스-터키 격돌…중동에 프랑스 반감 확산
아시아 방글라데시까지 마크롱 인형 화형식
EU, 프랑스 두둔 속 이슬람권 내 미묘한 온도차
대체 좆슬림들은 자기 종교에 대한 문제를 양보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나
마크롱 대통령은 이를 두고 무함마드에 대한 풍자도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며 "자신들의 법이 공화국의 법보다 우위에 있다고 주장하는 사상이 문제"라고 이슬람교 자체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프랑스 교사 참수 사건 때 프랑스 대통령의 발언
에르도안 대통령은 "마크롱은 무슬림과 무슨 문제가 있나. 그는 정신 치료가 필요하다"며 독설을 퍼붓고 프랑스 제품 불매를 촉구했다.
이후 유럽 지도자들을 싸잡아 '파시스트'(과격 국가·국수주의자)로 비하하며 전선을 확대했다.
이에 대한 터키 대통령의 발언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는 프랑스와 터키 사이 긴장이 잔뜩 고조되는 가운데 에르도안 대통령을 조롱하는 캐리커처로 1면을 장식해 불난 데 기름을 부었다.
샤를리 에브도가 28일 출간을 앞두고 전날 밤 온라인에 공개한 1면에는 티셔츠와 속옷만 걸친 에르도안 대통령이 히잡을 쓴 여성의 치마를 들어올리는 만평이 담겼다.
에르도안 대통령 옆 말풍선에는 "오, 예언자여!"라고 적었고, 제목은 "에르도안: 다른 사람이 없는 곳에서 그는 정말 재밌다"고 달았다.
위 발언에 대한 샤를리 엡도의 대응
(얘네 전에도 좆슬람교한테 피해 받은 적 있었지?)
이 사건 때문에 유럽에 있지도 않는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전 이슬람 문화권이 프랑스에 적대적으로 돌아섰다고 함
심지어 그 나라들의 정부 기관에서도 프랑스를 비판하고 있다고.
(방귀 뀐 놈이 성내는 것도 정도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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