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 대한항공 납치 납북 미수사건 > 읽을거리/역사

 

 1. "김상태" 라는 미,친도라이가 폭탄 가지고 

비행기 하이재킹 조종실 점거후 북한으로 가라 시킴

 

2.이미 2년전 실제 납치당해 승객,조종사 60명 가량이 납치,납북당한 사건이 있어

기내에는 사복경찰 비슷한 개념의 항공 보안관 1명이 탑승해있었음

 

3. 북한까지 3분정도 남기고 대한공군의 당시 최신예기인 비행기를 보고

조종사가 저거 북한군의 미그기다 아이고 우리 이제 못돌아간다 여기가 북한이다 라며 훼이크 시전 보안관과 조종사의 기지로

범인 진짠가? 와 성공인듯 나 이제 북한 영웅 ㅋㅋ 귀빈대접받으면 편히 살거다 라며 방심

 

4.보안관 조용히 다가가 머리로 사격 

사살함 하지만 넘어지는 충격으로 손에 들고있던 폭탄 1개에 연기가 발생하며 폭발직전

"전명세" 수습조종사가 

 바로 몸으로 폭탄을 덮쳐 폭발 피해를 최소화 시켰지만 왼팔과 오른쪽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5.전명세 조종사는 군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구급차를 이용해 서울로 후송되는 중에

 "탑승객이 다칠까봐 몸을 던졌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과다출혈로 사망

폭발을 몸으로 안막았으면 승객 몰살의 가능성도 있었음 

 

 진짜배기 영웅이라 할만한 분이시다

 

 

아 그리고 저 미친또라이는 북괴, 간첩도 아니였음

그냥 북한가서 귀빈대접 받으면서 편하게 살고싶었던 정신나간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