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이집트 파라오 람세스2세를 프랑스가 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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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2세의 미라에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함
이집트 정부에서 수습을 하기위해 노력했으나, 국내에선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
다른 나라에선 오직 프랑스만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프랑스에 수선을 의뢰
근데 아시다시피 프랑스는 17세기부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럽짱개
람세스 2세는 기원전 3000년전의 유물이자 역대왕의 시신인데,
프랑스 개색히들이 가만히 둘리가 없다는 킹리적 갓심이 듦
하여 이집트 정부가 생각해 낸게 사람처럼 취급하면 프랑스 색히들이
손을 못대겠지! 라며 "물건을 수리"하는게 아닌 "사람을 치료" 한는 식으로 서류를 꾸밈
직접 여권도 만들고 모든 절차를 사람에 준해서 준비함
람세스 2세의 시신이 도착하자 프랑스 정부는 국빈의 예에 맞추어
이집트의 파라오가 프랑스에 방문함을 환영함
어느 정도였냐면 프랑스 대통령까지 직접 마중을 나오고
국가원수나 왕에게만 허락되는 21발의 예포를 쏘며
의장대와 군병력이 직접 람세스 2세를 호위함
진짜 파라오에 걸맞는 예를 갖춘거임
프랑스에서 무사히 람세스2세의 시체에 있던 곰팡이들을 제거하고
국빈대우를 하며 이집트로 다시 환송 시켜줌
하지만 유럽짱개 수준 어디 안가죠?
양아치 근성은 어디 못가서 그새를 못참고 시신에서 머리카락이랑 피부조직, 옷조각등을
채취하여 시신을 훼손하고 그걸 또 팔아먹음
그걸 이집트 정부가 알고 어쩔 수 없이 정부 자금으로 구매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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