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코로나 워크스루 부스가 만들어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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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현 사무관(마취과 전문의):
편하게 일하기 위해 월급이 1/3으로 깎이는걸 각오하고 민간병원 그만두고
보건소로 왔는데 코로나 19가 날 좆같게 한다
꿀을 빨고싶다...!
사비를 털어가면서 코로나 19 연구 논문을 찾아보고,
직접 코로나 검사 부스를 스케치, 디자인함
고려기연:오 님 아이디어 좋은데 우리랑 같이 만들어요
안사무관: 발명도 끝났고
업체에서 제품도 만들고 있는데
공무원이라 특허등록이 힘들다...
특허청: 님 아이디어 좋네용
우리가 특허등록 도와드림
대신 인도적 목적 사용엔 영리추구 않겠다는 약속만 해주셈
안사무관:ㅇㅇ 서약 씀
그렇게 코로나 검사가 몹시 귀찮았던
사무관의 노력은 결실을 맺어
기존 음압텐트 방식에 비해 검사시간은 1/20로 줄어들고
비용도 1/3로 줄어들게되었고
해외에 327대가 수출되는등
성황리에 팔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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