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무기 카탈로그 > 읽을거리/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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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덴마크 영화감독 조셉 뎀프시가 유럽내 북한 커넥션을 통해 북한 담당자들과 접촉해서 직접 함정취재하던 중 제시받은 무기 카탈로그라고 함.

해당 다큐멘터리는 BBC에서 제작한 '잠복(The Mole)'이라는 제목임.

요약하자면
 

-노동1호 가격 1발에 5백만불, 열압력탄, 클러스터탄 존재

-사거리 4km의 신형 대전차미사일 불새-4M

- 북한판 코넷 미사일(사거리 5500m) 존재

-새로운 TEL 두종 발견 (노동 1호, 금성 3호)

-북한판 워리어 플랫폼 개인전투체계와 드론 요격용 HPM도 판매

-유도 날개와 위성항법 장비를 장착한 122mm 유도 방사포

-금성-3 대함미사일과 지대함 플랫폼 VTY-323 신흥 장갑차

-사거리 12km에 개량된 적외선 탐색기로 전방향 조준 가능하고 Mig-29의 HMS에 연동되게 개량한 R-60MK 공대공미사일

-화성-7 탄도미사일

그밖에도 지금은 폐쇄된 '조광무역회사'라는 웹사이트에는

‘폭풍호’ 전차 420만 달러(약 50억4000만원), 

‘천마호’ 전차 270만 달러(약 32억4000만원), 

M-1985 수륙양용전차 180만 달러(약 21억6000만원), 

M2010 장갑차 72만 달러(약 8억6400만원), 

M1992 장갑차 24만 달러(약 2억8800만원), 

170mm 곡산포 630만 달러(약 75억6000만원), 

240mm 다연장 로켓 180만 달러(약 21억6000만원), 

130mm 자주 다연장 로켓 540만 달러(약 64억8100만원), 

‘번개-5호’ 지대공미사일 5100만 달러(약 612억1000만원) 

등의 구체적인 가격 또한 올려져 있었다고 함.

참고로 북한은 2017년에 신장위구르 독립세력한테 저 무기 팔아먹으려다가 중국공안에게 딱 걸린 전적이 있음.  (참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