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한국전쟁의 정규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들
본문
1.보도연맹사건
보도연맹은 당시 남한 정부에서 만든 단체로
이 단체는 공산주의자를 가입시켜
사상을 전향하게 만드는목적을 띄었다.
허나 수많은 공무원들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
무리하게 공산주의와 상관없는 자들을 가입시킨적이 많았고
전쟁 발발후 전국각지에서 보도연맹가입기록이
있는 자들에 대한 국군에 의한 학살이 시작되었다
이로 인한 희생자는 10~30만명로 추산되며
자료에 따라 희생자수는 120만명으로 뛰기도 한다
2.인민재판
북한군이 남쪽을 점령할때 한 악행
브루주아나 반동분자를 없앤다는 명목으로 실행되었다
누구나 고발할수 있었고 재판이 시작하면 재판결과가
정해진거나 마찬가지
그러다보니 너도나도 밉보인 사람을 고발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재판결과가 나오면 즉결총살이었다
희생자수는 12만명으로 추산 특히 전남쪽 피해가 두드러짐
사실 위에 두개가 포괄적이면서도 대표적임
이외에도
3.한국 11사단이 인민군의 인적물적자원활용을 막기위해 거창양민을 무차별 학살한 거창양민 학살사건
4.인민군이 국군의 부상병들을 사살한다는 이유로 민간인들까지 싸그리 죽인 서울의대 부속병원 학살사건
5.인민군이 인천상륙작전후 후퇴하면 저질렀던 수많은 학살극
등등 이외에도 수많이 많음....
사람보다 사상을 중시했던 냉전체제로 만들어진 비극이라고 할수밖에....
실제통계는 군인의 전사자수와 양민학살숫자가 거의 맞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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