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 복원해보려다가 개폭망한 세계의 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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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희대의 명작. 스페인에서 할머니가 복구하려다가 완전히 망해서 '원숭이 예수'라는 별명이 붙은 작품
오히려 화제가 되어 관광객들이 몰린다고 함
2. 스페인에서 '또' 성 조지 성당의 기사상을 땡땡(의 모험) 처럼 바꿔놓음
3. 아니 또 스페인이야? 화려한 색감으로 마무리한 성모 모자상
4. 콜롬비아에서 복원한 성 안토니오와 아기예수, 80년대 화장느낌
5. 이탈리아 시스티나 성당에서 복원하려다가 사라져버린 눈깔
6. 만리장성을 복원하랬더니 콘크리트로 걍 덮어버린 중국, 이 사건은 조사중이며 다른 곳은 신중히 복원하겠다고 함
7. 또페인 연전연패.... 건축가가 복원하겠다고 해놓고서 시멘트를 들이부음, 건축상까지 수상한게 웃음포인트
8. 스페인에서 '또x4' 망해버린 명화복구, 이번엔 가구 복원가에 맡겼다가 사태가 터짐(액자도 가구는 가구니까...)
9. NEW! 최근에 포착된 망한 복구 작품, 지금은 '감자 대가리'라고 불리고 있다고 함. 여기도 스페인이냐고? 당연하지 ^^
이쯤 되면 일부러 트롤짓으로 어그로 끌어서 관광객 모으려는 속셈이 아닌가싶다.
장하다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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