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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오늘자 UN군 뽕 및 숭고한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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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리시아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222.107) 작성일 20-09-16 11:55 조회 4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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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9월 15일

 

미국 225척, 대한민국 15척, 캐나다 3척, 호주 2척, 뉴질랜드 2척, 네덜란드 1척, 프랑스 1척

 

총 261척의 함정이 인천부근 바다에 집결

 

 

상륙병력으로는

 

미국 : 혼성 10군단(육군과 해병 병력이 상륙작전을 위해 배속)

 

미 해병 1사단

 

육군 7사단

 

 

대한민국 : 해병 1연대

 

육군 17연대

 

이렇게 대규모 부대가 대기했었음

 

 

 

 

 

그리고 

 

15일 오전 5시를 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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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함에다가 로켓발사기를 설치한

 

LSMR이 로켓을 쏟아부은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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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분뒤 F4U 콜세어 전투기들이

 

항공모함에서 이함

 

폭격을 개시 함과 동시에

 

월미도로 상륙하는 병력들을 엄호하기위해

 

상륙 병력 앞쪽을 기총소사로 훑는데

 

상륙병력과 북한군이 너무 가까웠던 나머지

 

상륙병력 앞쪽으로 고작 45M밖에 안떨어진 곳에다가 기총소사를 해댐

 

 

뭐 어찌 되었든

 

이후 14:00를 기점으로는

 

인천항과 인천 남동부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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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포사격을 퍼붓기 시작하고

 

상륙본대 병력들은 상륙함에서 상륙정으로 옮겨탄뒤 상륙작전을 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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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간만의 차도 크고 저 담들도 너무 높았기에

 

주문제작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했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

 

 

참고로 저 사진에 사다리를 타고 먼저 올라가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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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메로 로페즈 중위로

 

저 위에 땅을 밟은지 얼마 안되어서 전사하고 말았음

 

심지어 로페즈 중위는 인천상륙작전이 첫 실전이였다고 하며

 

저 사진이 찍힐때 상륙병력들이 겁을먹어 올라가지 못하던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앞서서 먼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장면임

 

 

 

방벽을 올라간뒤 북한군 벙커를 수류탄으로 공격하려 했지만 

 

북한군의 자동화기 사격으로 어께를 피격

 

핀이 빠진 수류탄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고

 

아군에게 피해가 가지않게 하기위해

 

그대로 수류탄을 몸으로 덮음

 

당연하겠지만 수류탄 폭발로 전사하게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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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명예훈장을 추서 받음

 

 

감사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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