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 침묵의 구도자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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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2개국에 수도원 23곳, 수녀원 5곳이 있음.
한국에 세워진 수도원과 수녀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유럽과 미국에 있음.



외국인 수사들은 한국어 수업시간에만 한국어로 수도원 안에서 말할 수 있음.

'ㄷ' 형태인 자기만의 공간[텃밭 포함]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냄.



수도원답게 일정한 시간이 되면 모여서 미사를 함.
이때는 찬송가도 허용.


수도자들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산책 시간

일요일과 월요일. 한 주에 두번.
점심 식사 후, 4시간 동안 산책함.
또 1년에 2번은 하루종일 걷는 장거리 외부 산책을 함.

원래 수도복은 흰색.
근데 주변 지역주민들이 상복 같아서 재수 없다며 민원을 많이 제기함.
수도원장은 프랑스에 있는 본원에 색깔 다른 수도복을 입을 수 있도록 청원했고, 본원은 따로 베이지색의 수도복을 허락했음.
그래서 한국 소속의 수도자들만 산책시 베이지색 수도복을 입음.

부모나 친척이 면회 와도, 같이 밥을 먹거나 잘 수 없음.
심지어 부모가 죽어도 수도원에서 떠나면 안 됨.

침묵과 자연 속에서 하느님을 찾는 수도자들.


출처는
kbs 다큐 '세상 끝의 집'
유튭 공식 채널에 3부작 다큐가 통으로 올라와 있는데, 1부 내용만 직접 캡쳐해서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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