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잔잔했던 KBS 폐막식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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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짤로 알려진 송승환 해설위원 분이 마무리하면서
"이제 뭐 우리가 일본을 따라잡았고,
문화와 예술 면에서는 우리가 더 앞서가고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이번 올림픽 일본에 와서
우리 세대는 평생 일본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했다면,
이번 올림픽에서 뛰고 있는 우리 젊은 세대들은 일찌감치 일본을 추월하고,
멀찌감치 앞서가는 그런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런 멘트 했는데 순간 울컥하더라
+) 덤으로 평화헌법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지킬 수 있는 일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우아하게 뼈때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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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바라는게 하나도 없으나
월급쟁이는 월요일이 밉다
오늘은 국밥이 떙기긴 하는데
더위가 한풀 꺾이긴 했는데
하루가 너무 바쁘다고 느껴짐
피곤해도 맛있는걸 보면 들어가긴 하니까
지금 이 시점의 최대 근심
다소 늦었더라도 해결을 보긴해야하는데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근데 너무 들이부었나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