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학폭 피해자였다 > 전체/정보이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

이슈 [정보이슈] 박명수, 학폭 피해자였다

페이지 정보

본문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4356530&rankingType=default&rankingDate=

박명수는 "이게 여기(체육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입만 뻥긋하면 저도 난리 난다"라고 말문을 연 후 "한 번 때리고 그만 때리는 사람은 없다. 맞은 사람은 기억하지만 때리는 사람은 기억을 못 한다. 그게 문제다. 학교 내 폭력은 진짜 없어져야 한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돈 뺏기고 많이 맞아봤다. 신발도 뺏겼다. 나의 좋은 신발을 가져가고 삼선 슬리퍼를 주고 갔다. 그것을 신고 진흙탕을 걷다가 학교로 뛰어가 담임 선생님에게 이야기했다. 담임 선생님이 결국 그 친구들을 잡아 정리가 됐다"라며 "실제로 당한 분들이 많지만 이야기를 안 한 것뿐이다”라며 폭력을 당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들려줬다.

또 "더 나쁜 사람은 자신이 때리고 안 한 척하는 사람"이라며 "자기가 과거에 그런 짓을 안 한척하고, SNS에 청렴결백하고 후배들을 사랑한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 그따위 짓을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사람이 사람을 손찌검하고 때리는 건 절대 안 된다”라며 “많이 맞아본 입장이라 할 얘기는 많지만 여기까지 하겠다"라고 전해 청취자들의 공감과 더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1.jpg

 

박명수 쭈구리라고 하던게 사실 자기 아픔을 개그로 승화시킨거였음 

추천1 비추천0
URL 복사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520건 491 페이지
  • RSS
번호 게시판 제목 이름 일시 조회
7720 유머 크롬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654
7719 정보이슈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1012
열람중 정보이슈 유니신느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693
7717 게임 크롬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2451
7716 유머 귀큰놈들시발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760
7715 유머 귀큰놈들시발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883
7714 정보이슈 유니신느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752
7713 유머 폴리시아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1043
7712 읽을거리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803
7711 게임 귀큰놈들시발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927
7710 연예 폴리시아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841
7709 유머 개소리잘함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1139
7708 정보이슈 귀큰놈들시발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832
7707 게임 유니신느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1043
7706 게임 크롬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921
7705 정보이슈 폴리시아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813
7704 유머 유니신느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767
7703 유머 유니신느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813
7702 게임 진크화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1002
7701 유머 진크화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0 851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YEAH 커뮤니티 / 대표 : 이성재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성재

Copyright © YE-AH.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