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이슈 반중이면 미얀마 시위 응원해야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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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입장에서 보자면
미얀마라는 지리가 중국에게
얼마나 핵심적인 지역인지 강조할 필요도 없음.
무조건 친중이여야 되는 지역이고
반중이 되면 중국이 똥꾸멍 따이는 지역이라보면 됨.
아웅산수치여사와 그전 문민출신 대통령은 친중이다?
친중이라기 보다는 그냥 경제 협력 관계였음(당장 굶고 있는 국민이 몇명인데)
(어제까지만 해도 군부의 뒷배인 중국 뒷통수 까는게 쉽지 않음)
또, 문민출신대통령과 아웅산수치여사는 실권도 없었음.
(군대를 장악 못했는데 애초에 실권이니 뭐니 말하는게 어폐)
그냥 서방세계에 보여주기위한 바지사장이였고
이번에 군부가 뭔 근자감인지 투표 실시했는데
어? 군부쪽에 표가 하나도 없으니까
조때따 싶어서 표 엎고 정부 엎은거임.
미얀마의 경제실권과 군사실권은 모두 군부차지였고
일대일로 중국 사업도 모두 군부를 통해 된것임.
중국통해서 내려오는 경제적지원도 다 군부가 독점중임.
(북한 같은 케이스라 보면됨)
이런 중국과 군부의 관계는
제3자인 우리가 봐도 이렇게 명확하게 보임.
미얀마 국민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중국과 군부의
이런 밀실협력을 모를리가 없기때문에
미얀마에서 반중 여론이 들끓는 것 임.
중국역시 언제든지 국민여론에 의해
반중으로 기울수있는 문민정부보다
서방과 거리를 둘수밖에 없는 정치지형을가진
군부와 손을 잡는게 유리하기때문에
중국이 물밑에서 응원해주고 있다고 보면됨.
물론 대놓고하면 미얀마 국민들의 반중감정에
불 지피기때문에 못하는 중,
당연히 우리 입장에선 그래도 친서방에 속하는
민주주의 정권이 들어서는 편이 훨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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