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노래방에 없었다"…박혜수, 학폭 논란의 반전 > 전체/정보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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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10303n14903?mid=n1008

 

 

‘디스패치’는 수많은 연예인 학폭 관련 제보를 받았다. 취재 과정에서 멈춘 것도 많다.

10여 년, 또는 20여 년 전의 일. 대부분 기억에 의존한 진술이 전부였다.

박혜수 학폭 의혹 취재도 마찬가지. 객관적인 증거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박혜수의 과거 핸드폰을 입수해 분석했고, 복수의 목격자를 만나 일치된 증언만 기록했다.  

 

A씨의 교실 학폭, B씨의 노래방 학폭. 박혜수를 가해자로 꼽긴 힘들었다.

A씨의 경우, 포렌식 데이터가 증명했다. B씨의 경우, 복수의 목격자 증언이 일치했다. 

 

A씨와 B씨, 그리고 박혜수는 일명 ‘베프’였다. 특히 A씨는 졸업 후에도 박혜수를 응원할 만큼 가까웠다.

 

B씨의 경우에도 이성 문제를 상담할 만큼 친한 사이였다.

 

‘디스패치’가 인터뷰한 동창들 역시 “그들은 친하게 지내던 사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A씨와 B씨가 왜 당시 상황을 왜곡하는지 모르겠다”며 의아해했다.

 

현재 A씨와 B씨는 ‘디스패치’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전문은 기사참조

1. 디스패치가 박혜수 지인들 및 과거핸드폰 복구해서 학폭 폭로한 당시 상황 증언 증거 모음

2. 학폭당했다는 A,B씨 주장 다 왜곡됨

3. A,B씨다 박혜수랑 절친인데 왜 폭로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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