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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는 역사적인 올림픽이 될 것이라며 

도쿄올림픽 지지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었음

그런데 기자가 "올림픽 반대"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들고

 

올림픽은 아무데서도 필요없다! 올림픽 조까!를 계속 외치는 해프닝이 발생함

올림픽 홍보담당 책임자는 매우 당황했고, 결국 기자회견 중단됨

 

 

 

일본에선 코로나 확산세 때문에 올림픽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도쿄에서 시위도 벌어지는 중

‘올림픽보다 목숨을 지켜라’가 시위의 주된 이유임

 

NHK의 여론조사에서는 49%가 반대했고

보수적인 요미우리 신문에서도 59%가 반대를 했음

그리고 개최와 재연기와 취소 3가지 선택지가 있는 설문에서는 재연기와 취소가 70%를 넘음

 

 

스가놈은 코로나 대응 실패와 올림픽 강행의지 등이 맞물려 지지율이 떡락중

그리고 사진의 아줌마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올림픽 개최 준비를 감독하면서도 개최 여부에 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있음

 

그런데 둘의 사이가 좋지 않고 고이케는 총리의 야망도 있음

올림픽 개최직전에는 도쿄도지사 선거도 있음

즉, 올림픽 개최여부를 두고 정치계의 눈치싸움도 진행중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21051301453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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