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IT정보 가독성 문제가 불거져 나온 갤럭시북 프로.
본문
노트북 액정 가독성,
LG가 가장 좋음.
갤럭시북 이온을 확대모습.
눈금격자보면 알겠지만 빨초파가 하나의 정사각형 픽셀로 취급됨.
픽셀밀도가 낮아서 점이 찍히는곳인지 켜지는곳인지 애매한 경계선은 불빛을 반만 켜놓음.
때문에 글자가 회색으로 흐릿한 부분이 생기고 잘 안보이게 됨.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게 윈도우 글꼴 기본지원 클리어타입
(빨파초)를 하나의 픽셀로 보는게 아닌 빨.파.초 세개의 픽셀로 봐서 폰트의 검정색 표현부분을 넓힘.
결과적으로 폰트가 더 굵어지고 눈에 잘 보이게 됨.
하지만 갤럭시북 프로같은경우 OLED패널임.
따라서 아몰레드 특유의 파란색소자 수명 때문에 해당소자 크기를 크게 만들어 배치함.
때문에 기존 디스플레이와 정사각형 픽셀을 나타내는 화소 배열이 달라짐.
빨초파
배열이 아닌
빨파
초파
배열.
결과적으로 빨초파 배열을 상정하고 만든 저 클리어타입 기술이 제대로 안 먹힘 ㅋㅋㅋㅋ
초록색픽샐과 밝기와 같거나 더 낮아야 할 빨간색 화소가 오히려 더 밝게 표시되는 역효과가 남.
검정색으로 표시해야할 부분에 화소밝기를 올림.
때문에 클리어타입을 켜도 가독성이 그다지 좋지 못 함
사용시 확실히 체감될만큼 가독성이 구림.
기존에도 oled노트북은 있었지만 15인치 노트북에는 보통 4k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넣어줬기 때문에 큰 가독성 문제는 없었다 함.
픽셀밀도로 밀어붙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갤럭시북 프로에는 FHD해상도의 디스플레이. 상대적으로 저해상도라 문제가 된다 함. ㅋㅋㅋㅋ
결론: 고가 노트북에 꾸역꾸역 단가절감하느라 가독성이슈를 끌어냄 ㅋㅋㅋㅋ
그저..
대단하다 노태문!!
출처: https://www.you유튭tube.com/watch?v=IJHqvJSGXnY
요즘 테크유투버라 쓰고 언박싱 유투버라 읽는 유투버들은
표기스펙 읊어주는 테크 조무사들이 대부분인데
오랜만에 꽤 괜찮은 리뷰가 보여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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