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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 [약간스압] 평생을 외길만 걸어온 화가, 존 카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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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21-05-25 22:30 조회 5,6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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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화가 존 카시어 (John Kacere)

 

아이오와주에서 1920년에 태어난 존 카시어는 1999년 8월 5일 숨을 거둘 때 까지

쭉 외길인생을 걸어온 뚝심있는 화가이다.

 

그는 사실주의, 포토리얼리즘을 지향하는 화가로, 사진처럼 특정 피사체를 정밀하게 그리는 걸 중시했다고 하며

본인은 정작 포토리얼리즘에 대해서 부정했다고 한다.

 

1969년 란제리를 입은 여성을 그린 후, 본인의 예술적 길을 깨달은 카시어는 그 후로 한결같이 한가지 피사체를 중점으로 그리기 시작하는데...

 

사실 위 사진의 전체 사진은 아래와 같다.

 

jk-p-.jpg

 

여기까지만해도 그냥 누워있는 여자를 그린 것 처럼 보이겠지만,

카시어의 외길인생은 정말 경이로울만큼 뚝심있다.

 

그냥 쭉 카시어의 작품들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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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을 여자팬티에 모든걸 바친 남자 존 카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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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국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여자 팬티만을 그리다가

 

결국 1999년 알츠하이머와 그 합병증 등으로 사망하게 된다...

 

평생을 자신의 작품세계에 모든것을 받친 존 카시어... 그의 작품세계를 한 번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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