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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M에는 스펙 올리는 문양이라는 시스템이 있음

 

 

리니지는 능력치 공격 1, 방어 1 올리는데 몇백만원씩 들어가는 미친게임이라는건 대충 알거다

 

문양 하나 다 찍는데는 대략 5천만원정도 들어감

 

 

6가지 문양을 다 찍는데 대략 현금 3억원정도 들어감

 

리니지에서는 몇백, 몇천만원 써봤자 다 무과금이다

 

이런 무과금 유저들에게 문양은 그림의 떡같은 시스템인데 기존 문양 하나당 5천만원씩 드는걸

 

1천만원만 들여도 가능한 유저친화적 업데이트를 진행함

 

99%의 린저씨들은 갓패치라고 좋아하는데 정작 1%의 핵과금 린저씨들은 반발함

 

 

급기야 랭킹 1위 여포라는 사람이 문양시스템 롤백 안해주면 다 죽이겠다는 막 PK를 선언함.

 

리니지에서 랭킹 1위는 그냥 쎈게 아니라 존나 쎄다! 필드에서 왠만한 중과금 애들이 떼로 덤벼도 못이김

 

대다수의 리니지 유저들은 사냥도 못하게 그냥 죽여버리겠다는 사냥 금지선언이나 마찬가지였음

 

무차별 PK는 중소과금 유저들 이탈에 영향을 준다.

 

 

 

결국 핵과금 유저의 무차별 PK 선언으로 롤백됨ㅋㅋ

 

존나비싼 문양시스템을 저럼하게 쓸수 있어서 좋아했던 99%의 린저씨들의 꿈은 이렇게 무너졌다.

 

그런데 롤백이전 문양시스템에 과금한 유저들한테 현금으로 환불한게 아니라 다이아 캐시재화 아이템으로 줌

 

현재 이거가지고 소송한다고 불태우고 있다

 

 

요약

1. 1억원짜리 강화시스템을 천만원짜리로 바꿈

2. 핵과금 유저 롤백 안하면 무차별 PK 선언

3. 핵과금 말 듣고 롤백해준 NC

 

출처: https://gall.dcinside.com/m/aoegame/1669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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