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야구 NC 확진자 사건이 구단의 심각한 일탈행위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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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부인이 부적절한 사람들이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건 개인 프라이버시라 치고, KBO는 이를 보고받아서 미리 알고 있었다고 밝힘,
그런데 정작 방역주체에 해당하는 서울시는 6인이 모인 사적 모임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보고받지 못함 ㅋㅋㅋㅋ NC가 입단속 한답시고 선을 넘어버렸던 것. 주력 선수들이라 어떻게든 숨겨보려고 했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었고, 빼박 은폐 정황까지 남기고 말았음. 거기다 서울시는 모르는데 KBO는 이미 알고 있었다? 평소부터 KBO쪽에는 알려줘도 괜찮다는 마인드를 탑재했던 것이고, KBO 쪽에 무언가 작업을 쳐놨으니 이렇게 선별적으로 보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질 수 있는 상황임
'동료를 보호해주자'는 명목으로 감염병예방법의 '개인정보 비공개 원칙'은 쏙 골라서 은폐에 써먹고 정작 감염자 및 밀접접촉자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방역당국한테 입싹닦고 위반 사실을 숨긴 체리피커식 구단 운영...
그 구단의 슬로건은 정의 명예 존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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