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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보이슈] 우익이었던 내가 한류 타락해버린 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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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식 음악 책임자 중 한명이었던 시이나 링고,

오랜 시간 우익으로 유명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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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앨범 굿즈 욱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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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앨범 커버 및 노래 가사

 

 

この地球上で いちばん

混じり気の無い気高い青

이 지구 상에 가장 순수하고 고귀한 파랑

 

噫また不意に接近している淡い死の匂いで 

접근해오는 희미한 죽음의 냄새 

 

카미카제 자살 특공대 미화&국뽕 치사량으로 일본에서도 극우논란에 휩싸임 

 

 

이랬던 시이나 링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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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그렇다니까 가 들어감 

 

 

 

 우울한 나를 결국 웃게 하고, 울리고, 중립의 상태로 되돌려준 작품 of the year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이다. 나한테는 이 작품이 달라붙어 있어.

 

 

 

2020년 근황. 나의 아저씨 재밌게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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