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못 받은 게 아직도 황당한 배우.....jpg > 연예/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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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펀치" 주인공 박정환 역의 김래원

 

 

출연진들의 신들린 연기로 수준 높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김래원을 대상 후보로 등록, 수상 가능성이 아주 높았지만 해외 스케줄상 불참하게 됐다고 올려놨던 대상 후보에서 김래원의 이름을 완전히 제거하는 치졸함을 보임

 

명장면과 명대사를 매 화 만들며 열연 했으나 피치못할 해외 스케출로 인한 시상식 불참으로 대상 후보 명단에서조차 제외 되어 버린 사건

 

 

 

"다른 사람들이 무시할 수 없는 자리에 서서,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고 살길 바란다."

 

 

"MRI하고 차트, 다시 만듭시다. 다른 의사가 봐도 종양은 제거되어있어. 예후도 좋고. 나는 완치된 겁니다."

"수술기록 조작은 의료법 위반이야. 몸은 하난데, 재판을 두 개나 받을 순 없잖아?"

"당신! 내 종양 손도 못댔지만! 나는 당신 뇌물수수 혐의, 제거해주지. 깨끗하게. 지금 수술대에 누운 건 당신이야."

 

 

"수술 받은지 얼마 안 되서 술은 안 되고, 이걸로 합시다. 우리 작별주."

 

 

"그래서 네가 얻는 게 뭐야? 정의로운 세상? 내 인생 잘풀리면 정의로운 세상이고, 내 인생 꼬이면 더러운 세상이야. 너나 잘 살아."

 

 

"지옥에는 먼저 가죠. 그 전에, 법정에는 같이 갑시다."

 

 

"그 손! 놓읍시다. 말은 놓지 마시고."

 

 

"달력 두 장 넘기면 난 이 세상에 없습니다. 남은 날이 얇아지니까 이제야 알겠네. 인생 한 번입니다. 난 이렇게 살다 가는데, 장관님은 왜 인생 두 번 살려고 하십니까. 힘으로, 돈으로, 왜 인생 두번 살려고 남의 인생까지 차선 변경하게 만드십니까?"

 

 

"내 빈소에 당신은 못 올 겁니다. 감옥에 있을 거니까. 내가 그렇게 만들 겁니다. 법은 하나야. 나한테도, 당신한테도."

 

 

"인생에 정답이 있나? 선택만 있지.

난 그런 선택을 했고, 지금 책임을 지고 있어."

 

 

"사람은 가장 빛나는 순간,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 내가 그랬으니까."

 

 

"인생 살다 보면 벽에 부딪칩니다. 누구는 벽 앞에서 울고, 누구는 포기하고 돌아서고…. 나는 그 벽 넘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번에도 넘어 볼랍니다. 짚고 넘어가게 어깨만 좀 빌립시다."

 

 

"죽는건 가볍네. 사는게 무섭지."

 

 

"나의 시간은 끝났다. 하경아. 이제는 너의 시간이다. 잘 살아라 하경아. 나의 심장으로, 너의 신념으로. 우리 딸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

 

 

"내 방에 있는 책, 다 드리겠습니다. 10년 동안, 교도소 독방에서 읽으십시오. 총장님, 만수무강하십시오, 감옥 안에서. 총장님 저 이제 갈랍니다. 그리고, 총장님은 귀마개 안 어울립니다. 하지 마십시오."

 

 

"살아온 인생이 유언이야. 더 붙일 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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