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즈니 마블 상치 이터널스 중국개봉불가
본문
클로이 자오 감독은 올해 아시안 여성 최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것은 물론 '노매드랜드'로
전 세계 200여개의 상을 휩쓸며 지구촌 영화계를 뒤흔들었다. 중국 역시 초반에는 클로이 자오 감독을
'중국의 자랑'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으나 클로이 자오 감독이 과거 인터뷰를 통해서 "중국은 거짓이 판치는 나라"
"나의 나라는 이제 미국" 등의 발언을 한 것이 밝혀지면서 중국 정부는 클로이 자오 감독에 대한 보도를 전면 금지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생중계와 '노매드랜드'의 중국 개봉마저 취소했다.
클로이 자오 감독의 차기작인 '이터널스' 마저 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대단하다 참.깨.
추천1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1(cur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