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토미에 치차 아마따야꾼 (그녀의 이름은 난노) > 연예/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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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에

'내 이름은 난노' 라는 드라마가 있음

(원제목 : Girl from nowhere)

 

시즌1. 13편

시즌2. 8편까지 나왔고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난노'라는 주인공이 매 화마다 새로운 학교로 전학가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부조리가 넘치는 사회에서(특히 학교)

정체불명의 소녀 난노가 사람들을 홀리는 자신의 비범한 능력으로

전학간 학교의 부조리를 파헤치고 결국 파멸시킨다는 내용들임

 

 

(본인 피셜)

 

 

내가 제목을 '태국의 토미에'라고 적은 이유는

이야기의 구성들이나 난노의 캐릭터를 보면 토미에가 떠오른다는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이고

 

어릴적 이토준지 만화 컬렉션을 재밌게 봤던 내가 보기에도

전학간 학교에서 남자들의 환심을 자연스레 사거나

여자들의 시기 질투를 자주 받고

어디에서 왔는지 정체도 모르고

죽어도 죽지 않고 또 어디에나 다시 나타나는 이야기들이

태국판 토미에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닮아있음

 

 

 

뭔가 기괴한 웃음들. 사람들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 난노. 악으로 악을 처단한다는 주제. 연기가 소름끼친다는 평이 많다.

 

 

 

 

1993년생 모델 출신이라고 한다.

고마츠나나 닮은 꼴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한국 배우 박은빈 느낌도 조금 나는 것 같음

 

 

 

 

 

 

아래는 그냥 사진들 모음

 

 

 

 

주제나 작품성 완성도 등등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그냥 존나 재밌다.

킬링타임용으로 생각없이 한 번 보는걸 추천해봄

(선정적인 내용과 묘사로 18금임)

 

 

 

 

치차의 인스타그램

 

 

 

 

 

 

 

 

한편 이 드라마는 중국인들에게 정말 극심한 비난을 받고 있는데

 

 

포스터에 대만과 홍콩 국기를 사용했기 때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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