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러블리즈 서지수, 코로나 확진→일정 차질…'배텐' 이상 無·이벤트 연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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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장우영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지수의 확진 여파로 멤버들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활동을 잠시 멈추고 오는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에 돌입한다.
23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가 지난 2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지수는 지난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고,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서지수 측은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검사 결과가 확인대는 되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서지수의 확진 여파로 러블리즈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2일 오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데뷔 때부터 시련이 많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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