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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라라 크로프트X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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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크화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27.0) 작성일 20-10-28 14:33 조회 1,89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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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원래 이런 문을 열려면 몇 시간이고 뛰어다니며 열쇠를 모으거나 기계장치를 맞춰야 했거든. 솔직히 이런 변화는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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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침흘리는 것 좀 어서 죽여!"

"내가 여기서 편도선 절제수술이라도 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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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물러나라고 말했어. 유물에는 크로노스의 피가 들어 있어서 신의 능력을 무효화한다고. 하지만 아니! 난 원더우먼이거든! 아침밥으로 총알을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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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큰 저택에... 혼자 사나?"

"뭐 그렇지. 윈스턴도 있고..."

"윈스턴?"

"내 집사야. 나를 키운 건 거의 그 사람이야. 언젠가 내 운이 다한다면, 그 사람이 나를 그리워할 유일한 가족이지."

"상관없는 질문인데, 박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싫은데... 왜?"

"아무것도. 아는 사람이 잠깐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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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프트. 네 눈은 아르테미스처럼 날카롭고 용기는 영웅 같다. 그럼에도 나머지 전부는 아프로디테의 선물 같군!"

"그래... '천국에서 떨어졌을 때 아팠어?'보다는 나은 작업멘트네."

"내가 아는 너라면 두 발로 착지했을걸."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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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는 확신해! 첫째, 크로노스의 사원 게이트를 열려면 반신의 피가 필요해. 둘째, 네가 사랑스러운 악센트로 나를 '크로프트' 하고 부를 때마다 나 자신을 의심하게 돼."

"어... 참고로 말하는데 크로프트, 밧줄을 잘못 든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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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지막은 민달팽이)

 

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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