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달래다 철학이 나온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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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트에서 받은 풍선이 터졌다.
원래대로 돌려줘! 돌려줘어어! 라며 우는 아이.
너무 끈질겨서 '엄마는 원래대로 못돌려! 아무도 못돌려! 신밖에 못돌려! 그리고 신은 죽었어!'라고 빡쳐 말했다.
아이는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신은...죽었어...?'라고 반복했다.
갑자기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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