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를 멱살잡고 때려부순 영화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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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 아님
진짜로 주인공 팀 걱정한거임
흑막 아님(2)
진짜로 선배 팀 걱정한거임
뭐 뒷거래 제안하거나 함정에 빠트리거나 협박하는거 아님
진짜로 선배 걱정에 실적 줄려고 일거리 찾아준거임
주인공 딸 아무런 일도 안당하고 마지막까지 별일 없음
감동해서 우는거 아님
퇴직금으로 무슨 가게든 작은 가게 하나 내자고 치킨집만 빼고라는 말 듣고 무서워서 우는거임
악역들이 외국어로 나누는 대사 주인공이 알아들음
"늬...늬 즁귝말 할줄 아늬?"
일본판 포스터
이상하게 잘어울림
의외로 다들 허당이 아니라 다 진짜로 베테랑들이었음
주인공들 배신하고 방해하러 가는거 아님
진짜로 악역들이 죽을까봐 걱정돼서 가는거였음
흑막인게 드러나서 감빵가고 그런거 없음
진짜로 주인공들 잘되니까 물개박수치고 환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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