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가 등장하고 일본군이 강적으로 등장하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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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5
태평양에서 일본군과 싸우는 미군, 독일군과
싸우는 소련군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고어하면서 잔혹한
전장묘사를 잘표현한 게임으로, 특정 총기나
폭발로 적의 사지가 날아다니기도 한다.
제법 세밀한 디테일이 있어서 적의 통신기에
사격을 가하면 소리가 안난다거나, 죽어가는
적을 죽게 내버려 둘 수도 확인사살 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배경의 나무랑 풀을 태울수 있다.
미군 파트의 경우 일본군이 점령한 진지가
주 배경이기 때문에 욱일기가 곳곳에 붙어 있고
적들 또한 머리에 두르고 등장한다.
(그리고 이걸 태울 수 있다.)
미군 파트의 적들인 일본군은 나름 강적이다.
매복해서 기습하거나, 총 쏘다말고 소리지르며
착검을 한채로 달려오는 반자이어택을 한다.
(그러니 달려오기 전에 태우자)
게임에서 일본군은 자원이 넘쳐나는지,
기관총이며, 수류탄 투척을 마구 하기 때문에
총을 들고 람보 플레이를 하다 죽는 경우도
부주기수 한 편이다.
(그러니 던지기 전에 태우자)
작 중에 몇번이나 원숭이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자꾸 나무위에 숨어서 저격질을 한다.
이게 보기보다 잘 숨어 있어서 대충 보고 찾기는
힘들어서 조준하고 쏘는 게 후달리면 한번에
맞추기 힘들다.
(그리고 이 게임은 나무도 태울 수 있다)
독일군에게 MP40이 있듯이 일본군의 기관단총
이 존재하며, 탄약수급도 편해 이것만 들고
싸우는 게 가능하다.
(화염방사기는 식히기만 하면 무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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