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한국 온라인게임 노래들.JPG >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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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팅

Always - 신지

 

게임 음악하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노래.

게임은 좆망했지만 뮤비 하나로 현재까지 회자 되고 있다.

최근 신지가 다시 부른 리메이크 버전이 있지만 뽕삘 난다고 인기는 별로 없다.

 

 

 

 

 

 

테일즈위버

Beyond - 바다

 

테일즈위버가 오랜만의 대형 패치를 가져오며 같이 들고온 곡.

진지한 모습의 바다가 인상적이다.

 

 

 

 

 

 

 

블레이드 엔 소울

바람이 잠든 곳으로 - 휴우

 

 

블소에도 참 많은 명곡이 있지만 이 곡은 게임과 잘 어우러져 더 듣기 좋은 곡이었다.

백청산맥 리메이크 이후 해당 퀘스트가 사라져 들을 수 없게 되었기에 더욱 애틋한 곡.

 

 

 

 

 

군주 온라인

죽도인생 - JR(엄영인)

 

 

가사는 유치하지만 풋풋한 늒네의 심정을 잘 담아낸 노래.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여자가 아니라 변성기가 오기 전에 불러서 이런 음색이 나왔다고 한다.

 

 

 

타임 앤 테일즈

Fly with you - 상상밴드

 

군주 온라인과 같은 회사에서 만든 게임.

시스템도 비슷하고 설정도 특이했지만 현재도 살아있는 군주와는 다르게 빠른 섭종 테크를 밟았다.

그래도 음악만은 살아서 여러분의 귓가에서 멤돈다.

 

 

 

 

마스터 오브 판타지

레인보우 - 애플화이트(백지연)

 

 

게임은 그럭저럭이었지만 OST만 좋아서 살아남은 곡.

덕분에 노래방에도 수록되고 18년에는 음원도 따로 발매 되었다.

 

 

마구마구

My Hero - 윤지

 

마구마구 팀관리창에서 울려퍼지던 노래.

노래 떄문에 나갈 수가 없다.

 

 

 

 

던전 앤 파이터

바람의 너를 - 최현아

 

 

-던- 이전 시절에 나왔던 명곡.

던파 노래 중에서 가장 좋은 노래를 꼽으라면 이견이 있겠지만 가장 유명한 곡을 꼽으라면 바로 이 곡이다.

 

 

 

 

 

루니아 전기(루니아Z)

Fly way - 크리스탈 레인(크리시)

 

사실 루니아 전기 하루만에 때려쳐서 딱히 쓸 말이 없다.

그래도 노래는 참 좋다.

 

 

 

그랜드체이스

희망 - 박세아

 

게임 음악 추억팔이에 절대로 빠지지 않는 명곡.

하도 유명해서 그런지 락버전에 온갖 버전으로 리메이크 된 곡.

 

 

 

레이시티

Driver's paradise

 

가수가 누군지는 못찾았는데 암튼 좋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Odyssey

 

던전 들어가면 분위기 뽕에 취해서 못나가는 마성의 브금

고전게임이었으면 최종장이나 절망적인 장면에나 나올 법한 분위기가 인상적

정작 브금 나오는 던전은 쪼렙 던전이라는 아이러니

 

 

 

드로이얀 온라인

내가 가는 길 - 김정민

 

사실 이 게임 안해서 딱히 쓸 설명은 없는데 추가함

 

 

 

아이온

보이지 않는 슬픔 - 요조

 

NC가 모바일로 넘어 오기 전 까지만 해도 과금 논란이 있을지언정 게임 자체는 잘만든다는 평이 많았다.

게임과 어우러지는 잘만든 음악은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강진축구

빅토리 - 아담 (박성철)

 

병맛 축구로 유명했던 강진축구의 ost

게임 내용과는 달리 울려퍼지는 음악은 진지해서 괴리감이 들었다.

부른 사람은 사이버 가수 아담 맞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Theme of Prontera - 이승연

 

개인적으로는 최고라 꼽는 명곡.

이후 라그나로크M에서 강타가 다시 불렀다.

물론 게임은 숨만 쉬는 중

 

 

 

 

번외

 

 

피파 온라인 2

트랜스픽션

 

 

애초에 앨범으로 낸 곡을 게임 내에 삽입한 곡이라 게임 음악이라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피파 온라인 하면 트랜스픽션의 음악들이 흘러 나왔기에

피파 온라인 = 트랜스픽션이라고 해도 될 정도라 넣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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